이번시간에도 역시 자유형,배영 섞어서 발차기 3바퀴,
팔다리같이 자유형,배영 2바퀴, 평영 2바퀴, 나머지 시간에 접영발차기~
의식적으로 너무 엉덩이를 올린다는 지적이 있었다
발을 아래로 차면서 어쩔수 없이 엉덩이가 올라온다는 느낌 정도로 하라고 한다
한 10여분 정도 밖에 연습을 안해봤지만 역시나 오늘도 꿈틀꿈틀...
발차기로만 갈때 너무 힘들고 숨이 딸리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다
유튜브에서 노하우들을 이야기해서 시도해 보는데 아직 어색해서 그런지 잘 안되네 ㅜ.ㅜ
그나마 평영이 숨도 덜 차고 재미있는데 오늘 평영때문인지 접영할 때 킥판을 너무 꽉 잡았는지 오른쪽 어깨 통증이...
수영하면서 어딘가 아팠던 적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팔 움직일 때마다 아프네... 낼 좀 나아지려나...